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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불꽃,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빛낸다…「제20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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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이메일 admin@domain.com 작성일 2025-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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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 살 불꽃,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빛낸다20회 부산불꽃축제개최!


11.15.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개최, 스무 살을 맞은 이번 축제가 풍성하고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 기울여

올해 연출 포인트는 지드래곤 음원과 함께하는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 3부 구성 해상 바지선 확대 20주년 기념 문자·200발 동시다발 멀티플렉스·캐치볼 하모니 불꽃 신규 연출

안전관리대책은 안전관리요원 7천여 명 배치 중점 관리구역 42곳 지정 해변로 인파 분산용 안전 울타리 설치 등

박 시장, “시민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다소 과하다고 느껴질 만큼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사히 귀가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며, “올해 스무 살 성년이 되는 부산불꽃축제가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빛내고,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20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1115일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시는 스무 살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부산불꽃축제가 풍성하고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2005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로 시작된 부산불꽃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크고 웅장한 불꽃 연출과 부산만의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연출 곳곳에는 20주년 기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달성으로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담긴다.

우선,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의 앵커리지 조명 개선공사가 최근 완료돼, 색감과 해상도가 향상된 경관조명이 불꽃 연출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20주년의 밤을 밝힌다.

또한, 지난해 부족했던 점도 보완한다. 케이블 파손 사고로 경관조명이 제대로 연출되지 않은 점에 대해, 올해는 경관조명 연출 장비 이중화 및 시공방식 개선, 현장 보안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연출 환경을 마련했다.

유료좌석은 전년과 비슷한 약 14천 석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료좌석 판매량은 지난해 약 44백 석보다 늘어난 약 5천석 정도가 될 전망이다.

 

올해 부산불꽃축제의 연출 포인트는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 포함 총 3부 구성 광안리, 이기대, 동백섬 해상 바지선 확대로 3포인트(point) 연출 강화 20주년 기념 문자(영문) 불꽃 200발 동시다발 멀티플렉스 불꽃 캐치볼 하모니 불꽃 등이다.

매년 해외초청 및 부산멀티불꽃쇼 총 2부로 구성됐으나, 올해는 본 행사를 3부로 구성하고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1)를 도입해 개막(오프닝)의 몰입도를 강화한다.

20주년을 맞아 바지선도 대폭 확대(813)해 역대 최대 화약 물량을 투입한다. 이기대, 동백섬 해상에는 당초 부산멀티불꽃쇼만 연출하다가 올해는 해외초청불꽃쇼도 같이 연출해 더욱 폭넓은 축제가 펼쳐진다.

 

* (기존) 1부 해외초청/2부 부산멀티 (확대) 120주년 기념 축하 /2부 해외초청/ 3부 부산멀티

(기존) 바지선 8(확대) 바지선 13(광안리 69, 이기대 12, 동백섬 12)

 

또한, 축제를 대표하는 나이아가라·25인치 불꽃뿐만 아니라 1부에서 20주년을 기념하는 문자 불꽃’(2)200발 동시다발 멀티플렉스 불꽃을 신규로 선보이고, 3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광안대교와 바지선이 핑퐁하듯 주고받는 캐치볼 하모니 불꽃도 새롭게 연출한다.

 

프로그램은 사전행사인 '불꽃 스트릿'을 시작으로 '불꽃 프롤로그', '개막 세리머니'본행사인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 '해외초청불꽃쇼', '부산멀티불꽃쇼', '커튼콜 불꽃' 순으로 진행된다.



[불꽃 스트릿(14:00~18:00)] 주간 시간대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즐기도록 다양한 볼거리의 콘텐츠를 운영한다. 풍선아트, 거리 공연부터 20주년 기념 공간(부스)도 진행된다.

[불꽃 프롤로그(18:00~18:50)] 시민 사연을 라디오 형식으로 들려주는 불꽃 라디오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 접수된 시민들의 지난 20회 동안의 특별한 추억이나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광안대교 트러스트에 송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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