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불꽃,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빛낸다…「제20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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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 불꽃, 글로벌 관광도시 부산을 빛낸다…「제20회 부산불꽃축제」 개최! ◈ 11.15.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개최… 시, 스무 살을 맞은 이번 축제가 풍성하고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 기울여 ◈ 올해 연출 포인트는 ▲지드래곤 음원과 함께하는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 등 3부 구성 ▲해상 바지선 확대 ▲20주년 기념 문자·200발 동시다발 멀티플렉스·캐치볼 하모니 불꽃 신규 연출 ◈ 안전관리대책은 ▲안전관리요원 7천여 명 배치 ▲중점 관리구역 42곳 지정 ▲해변로 인파 분산용 안전 울타리 설치 등 ◈ 박 시장, “시민 안전은 어떤 상황에서도 타협할 수 없는 가치… 다소 과하다고 느껴질 만큼 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무사히 귀가하는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며, “올해 스무 살 성년이 되는 부산불꽃축제가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 부산을 빛내고, 해외 관광객 300만 시대를 힘차게 열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전해 |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외국인 관광객 300만 시대, 글로벌 관광 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오는 11월 15일 광안리해수욕장, 이기대, 동백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시는 스무 살을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부산불꽃축제가 풍성하고 안전하게 개최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 2005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기념행사로 시작된 부산불꽃축제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역대 가장 크고 웅장한 불꽃 연출과 부산만의 안전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연출 곳곳에는 20주년 기념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달성으로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메시지도 담긴다.
○우선, 부산의 상징물(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의 앵커리지 조명 개선공사가 최근 완료돼, 색감과 해상도가 향상된 경관조명이 불꽃 연출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20주년의 밤을 밝힌다.
○ 또한, 지난해 부족했던 점도 보완한다. 케이블 파손 사고로 경관조명이 제대로 연출되지 않은 점에 대해, 올해는 경관조명 연출 장비 이중화 및 시공방식 개선, 현장 보안 강화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연출 환경을 마련했다.
○ 유료좌석은 전년과 비슷한 약 1만 4천 석을 준비해 손님맞이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료좌석 판매량은 지난해 약 4천4백 석보다 늘어난 약 5천석 정도가 될 전망이다.
□ 올해 부산불꽃축제의 연출 포인트는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 포함 총 3부 구성 ▲광안리, 이기대, 동백섬 해상 바지선 확대로 3포인트(point) 연출 강화 ▲20주년 기념 문자(영문) 불꽃 ▲200발 동시다발 멀티플렉스 불꽃 ▲캐치볼 하모니 불꽃 등이다.
○ 매년 해외초청 및 부산멀티불꽃쇼 총 2부로 구성됐으나, 올해는 본 행사를 3부로 구성하고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1부)를 도입해 개막(오프닝)의 몰입도를 강화한다.
○ 20주년을 맞아 바지선도 대폭 확대(8→13대)해 역대 최대 화약 물량을 투입한다. 이기대, 동백섬 해상에는 당초 부산멀티불꽃쇼만 연출하다가 올해는 해외초청불꽃쇼도 같이 연출해 더욱 폭넓은 축제가 펼쳐진다.
* (기존) 1부 해외초청/2부 부산멀티 → (확대) 1부 20주년 기념 축하 /2부 해외초청/ 3부 부산멀티 (기존) 바지선 8대 → (확대) 바지선 13대(광안리 6→9, 이기대 1→2, 동백섬 1→2) |
○ 또한, 축제를 대표하는 나이아가라·25인치 불꽃뿐만 아니라 ▲1부에서 20주년을 기념하는 ‘문자 불꽃’(2종)과 200발 동시다발 ‘멀티플렉스 불꽃’을 신규로 선보이고, ▲3부에서는 국내 최초로 광안대교와 바지선이 핑퐁하듯 주고받는 ‘캐치볼 하모니 불꽃’도 새롭게 연출한다.
□ 프로그램은 ▲사전행사인 '불꽃 스트릿'을 시작으로 '불꽃 프롤로그', '개막 세리머니'와 ▲본행사인 '20주년 기념 축하 불꽃쇼', '해외초청불꽃쇼', '부산멀티불꽃쇼', '커튼콜 불꽃' 순으로 진행된다.
○ [불꽃 스트릿(14:00~18:00)] 주간 시간대 관람객이 축제 현장을 즐기도록 다양한 볼거리의 콘텐츠를 운영한다. 풍선아트, 거리 공연부터 20주년 기념 공간(부스)도 진행된다.
○ [불꽃 프롤로그(18:00~18:50)] 시민 사연을 라디오 형식으로 들려주는 불꽃 라디오 대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전 접수된 시민들의 지난 20회 동안의 특별한 추억이나 2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광안대교 트러스트에 송출한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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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 보도자료스무살 불꽃,「제20회 부산불꽃축제」개최 첨부파일.pdf (594.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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